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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Solving

이제까지 CP 느낀점

by 사향낭 2022. 2. 27.

여태껏 백준, Codeforces, AtCoder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최대한 참여해보려 하였다.

 

새로운 마음으로 심기일전하기 위해 느낀 점, 개선점을 적어본다.

 

 

1. 복습하자

 

CP를 계속하면서 느낀 점은, 엄청난 알고리즘이 쓰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백준에서 열리는 대회같은 경우 뭔가 ICPC 같은 느낌의 대회라고 한다면, (ad-hoc이 아닌?)

 

Codeforces나 AtCoder같은 경우 논리력을 테스트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결과가 폭망하면 내 두뇌를 탓하게 된다.

 

ad-hoc 문제가 많이 출제가 되는데 결국에는 풀지 못하더라도 정답을 보고 아 이런 문제는 이런 식으로 푸는구나 하는 감을 잡아야겠다.

 

제발 귀찮아하지 않고 참여한 대회 editorial 보면서 글 하나씩 남기자!

 

 

2. 복습하자

 

느낀점이 몇 가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복습밖에 답이 없는 것 같다.

 

특히나 코포, 엣코더 레이팅을 목표로 시간을 투자하는 거라면 그냥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답을 보면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결국에 지금 내가 가진 지식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판수를 채우자. 그리고 기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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